450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채효석(아우구스티노·제2대리구 하안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민래(요한 사도) 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채효석 씨는 교구 꾸르실료, 본당 상임위원회, 성가대 등에서 봉사해 오셨습니다. 이민래 씨는 채효석 씨가 “어느 본당, 어느 단체에서든, 어느 직책이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하시고 늘 순명하시는 분”이라면서 “굉장히 성품이 좋으셔서 만나는 누구든지 나이와 관계없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신뢰하고 칭찬하시는 분”이라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