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슬기(율리타·제1대리구 팽성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송정은(에스테르) 씨가 칭찬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김슬기 씨는 본당에서 중고등부 교리교사회 교감과 청년성서모임 말씀봉사자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송정은 씨는 김슬기 씨가 “교리교사회 교감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느님 안에서 묵묵히 나아가며 봉사한다”면서 “그런 봉사의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