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32번째 주인공은 김미경(베로니카·제1대리구 대천동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전재익(시몬)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미경 씨는 본당에서 헌화회,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재익 씨는 김미경 씨가 “본당에서도 헌화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오신 분”이라면서 “독거노인을 돌보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반찬 봉사를 할뿐 아니라 본당 안에서도 어르신들께 많이 도움을 주고, 주일마다 휠체어를 타는 분을 찾아가 모시고 미사에 나오시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